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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분자영상 및 치료 연구실

분자영상을 이용하면 동물모델에서 해부학, 생리학적인 정보를 알 수 있고, 세포 수준에서 유전자, 단백질, 여러가지 대사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 구체적인 연구내용으로는 다양한 세포(암세포, 면역세포, 줄기세포)에서 여러 reporter gene vector를 이용하여 분자영상을 위해 유전자를 변형시킨 후 유전자/단백질의 발현을 확인합니다. 나노입자, 엑소좀, 펩타이드, 안티바디와 같은 여러 분자(Molecule)들을 화학적으로 합성하여 세포의 진단 및 치료에 이용하고, 생체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. 전임상단계인 동물모델에서 PET/CT, SPECT/CT, PET/MRI, 형광 및 발광영상 등을 이용하고, 특히 컴퓨터공학의 여러 영상분석방법(imaging processing 등)을 통해 다양한 세포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합니다. 최근에는 의학에서의 분자영상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